[미디어펜=이동은 기자]기상청은 8일 오후 2시 33분 34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9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29도, 동경 129.21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4km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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