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코로나19로 중지된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인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가 3년 만에 돌아왔다.
한국, 일본, 이탈리아 등 3개국이 참가한 축제의 주제는 ‘We Hope Again’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펑’,‘펑’ 불꽃이 하늘을 수놓을 때마다 시민들은 “아 ~” 하는 감탄과 박수로 화답한 불꽃축제.
밤하늘에 피어난 희망의 불꽃을 소개한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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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팀은 ‘희망으로 가득한 하늘(A Sky Full of Hope)’이라는 작품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의 극복’, ‘희망으로 가득한 세상’을 연출했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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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렬한 음악과 대규모 불꽃 연출이 특징인 이탈리아 팀은 ‘신세계(A New World)’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다시 맞이한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와 ‘지구를 위한 찬가’로 선사했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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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팀은 ‘We Hope Again–별 헤는 밤’을 테마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불꽃쇼를 선보였다. 이를 위해 지난 축제보다 더 많은 화약과 불꽃 발사 구간을 기존 원효대교~한강철교에서 마포대교까지 확장하였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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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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