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걸그룹 EXID 솔지와 하니가 영화 '홈' OST에 참여한 가운데 그들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하니는 지난 달 18일 방송된 KBS2 연예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다소니(솔지 하니 유닛) 활동 당시 안무 선생님이 내게 섹시하지 않다고 했다. 섹시해지려고 연습실에서 그렇게 생쇼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멤버들은 당시 연습했던 춤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고 솔지와 하니는 비욘세의 'Crazy Love' 안무를 열정적으로 췄다. 하지만 너무 격렬한 춤동작이 급기야 전투적으로 비춰져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12일 솔지 하니는 영화 '홈' 라이브 쇼케이스에 참석해 "영화가 200만명을 돌파한다면 '오' 분장을 하고 라이브로 OST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