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가 존재감을 입증한 가운데 과거 겸손한 자기소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달 30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해 겸손하고 재치있는 자기 소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MC들이 '중식의 대가'라고 소개하자 이연복은 "나보고 '대가'라고 하는데 사실 대가리가 커서 대가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이어 그는 "많은 분이 좋아해주고 칭찬해줘서 방송 출연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지난 달 13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유린기 만드는 솜씨를 뽐냈다. 그는 고정멤버가 아님에도 지금까지 큰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