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정인이 사건 2주년을 앞둔 지난 12일 경기 양평 안데르센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묘역에 참배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 

   
▲ 김건희 여사가 10월 12일 경기 양평 안데르센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대통령 대변인실은 13일 오후 늦게 공지문을 내고 이를 알렸다.

이날 13일은 정인이 2주기였다.

앞서 김건희 여사는 지난해 10월 13일 정인이 사건 1주년 때는 "고인에 대한 예가 아니다"라며 묘역 방문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 김건희 여사가 10월 12일 경기 양평 안데르센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묘역에 참배하고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