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인턴기자] tvN ‘수요미식회’에서 수제버거에 대해 다룬다.

13일 방송은 미국 뉴욕에서 온 수제버거 마니아 김상범 셰프가 함께한다. 손으로 직접 만든다는 ‘수제’의 기준부터 버거를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까지 모조리 공개할 예정이다.

‘수요미식회’에서 예고영상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방송에 등장할 예상 수제버거 맛집’이라는 글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아울러 방송에서 전현무는 “엄마가 해준 햄버거보다 군대에서 먹은 햄버거가 더 맛있다”며 엄마의 손맛 대신 ‘군대리아’를 택한다. 훈련소에서 먹은 눈물 젖은 햄버거 등 호랑이 교관과의 추억담까지 공개한다.

한편 까다로운 입맛의 황교익이 극찬한 수제버거는 무엇인지 기대를 모으는 tvN ‘수요미식회’는 13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