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유승준 심경 고백 소식으로 과거 박명수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10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컴백쇼 톱10'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명수는 "기회가 된다면 유승준을 섭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유승준은 인사성도 밝고 여러모로 밝은 친구"라며 "유승준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도 많을 거다. 기회가 된다면 우리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꼭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유승준은 입국금지 13년 만에 심경 고백 소식을 전했다. 유승준의 심경 인터뷰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각) 홍콩 현지에 인터넷 생중계되며 아프리카TV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