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하나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이하나가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지들, 드라마가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네. 망구도 마지막 스퍼트 얍~ 드라마 끝까지 사랑해줘. 여러분, ′착하지 않은 여자들′ 끝까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당일 이하나는 "너무너무 고마웠어!"라며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이하나가 손을 들어 햇빛을 가리고 있다. 온화하고 밝게 웃고 있는 이하나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하나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정말 끝나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드라마 재밌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총 24부작이며 14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