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인턴기자] SBS ‘백년손님’에서 후포리 이춘자 여사가 힙합 여전사로 변신한다.

14일 방송에서 후포리 남재현 서방은 어버이날을 맞아 후타삼(후포리 타짜 삼인방)에게 힙합스타일 스냅백과 선글라스, 체인 목걸이를 선물한다. 선물에 만족하며 바로 착용한 후타삼을 보고 이춘자 여사는 터진 웃음을 멈추지 못한다.

이어 이춘자 여사는 후타삼이 선물 받은 스냅백과 선글라스를 내심 부러워하며 은근슬쩍 착용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캡처

힙합 여전사로 변신한 기념으로 이춘자 여사와 후타삼의 활약상을 모은 힙합 뮤직비디오 ‘후포리 랩스타’가 공개된다. 스튜디오의 출연자들은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후 “음원차트 올킬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인다.

한편 ‘후포리 랩스타’ 뮤직비디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백년손님’은 1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