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음악 방송 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용준 박수진이 결혼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박수진의 과거 활동 시절이 재조명 되고 있다.

14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 박수진이 올가을 결혼식을 올린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지난해 3월 배용준이 운영하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

박수진은 과거 걸그룹 '슈가' 멤버 중 한 명으로 황정음, 아유미, 육혜승과 활동했던 데뷔때부터 청순한 외모로 많은 남성팬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용준 박수진 결혼, 13살 나이라니 대박" "배용준 박수진 결혼, 깜짝 놀랐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선남선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의 혼전임신 추측에 키이스트 측은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