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맨발의청춘 방송 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유이와 성준의 드라마 '상류사회' 촬영이 시작된 가운데 과거 유이와 김현중의 방송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자급자족 여행을 위해 돈벌이에 나선 '맨친' 멤버들의 하루가 방송됐다.

당시 멤버들은 시장에서 짐을 나르는 '겐동' 일을 한 후 다시 모였다. 이날 김현중은 가장 많은 돈을 벌었고 멤버들 사이에서 권력자가 되었다. 멤버들은 김현중에게 기대보려 아부하기 시작했다.

특히 유이가 "맨발의 친구들을 하면서 이상형이 바뀌었다"며 김현중이 이상형이라고 밝혔고 김현중은 유이의 발언에 기쁜 표정으로 "유이 콜!"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상류사회'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며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