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격돌하는 플레이오프(PO) 1차전 잠실경기 입장권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오후 6시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키움의 2022 플레이오프 1차전 입장 티켓 2만375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 사진=미디어펜 DB


올 시즌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매진사례를 내건 것은 지난 1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1만7600장) 이후 처음이다. 키움-KT가 맞붙은 준플레이오프 5경기는 한 번도 매진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매진과 함께 이번 포스트시즌 7경기 누적 관중수는 9만693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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