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로나19 재유행 조짐 속에서 이틀 연속 4만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 842명 늘어 누적 2539만 615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842명 늘었다고 밝혔다. /사진=미디어펜


전날 신규 확진자 4만 3759명보다 2917명 줄었으나 이틀째 4만 명대를 유지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6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이며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242명이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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