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9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축제인 '2022 경기 크레에이터즈 데이'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에 모이게 됐다.

올해 행사장은 메인 무대인 '하이퍼 홀',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는 '리셉션 존', '상담 라운지', '팝업 스토어' 등을 구성됐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시상식 진행은 유명 크리에이터 '임다'가 맡았고, 팝페라 커버 크리에이터 '주영스트', 한중 노래 커버 크리에이터 '오뮤'의 축하 공연도 마련됐으며, 공포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묘한 밤'이 영역 확장에 대해 발제한 후, 그룹 네트워킹도 진행된다.

리셉션 존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전시화 함께, 현역 축구선수이자 크리에이터인 '명싸커'의 패스 챌린지, 스포츠 영양사 크리에이터 '동면중'의 영양 상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팝업 스토어에선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기획·제작 상품이 전시되고, 경기도 지원을 통해 출품한 도서, 펫 음료, 어플, 옷 등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에이터나 일반인 누구나 29일까지 참가 신청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로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29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공식 유튜브 채널, 아프리카TV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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