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어케이전스 웨이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삼시세끼 정선편2' 다음 주 방송에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볼륨 몸매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해 4월 홍콩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그의 가슴 깊이 파인 드레스를 입은 모습의 사진이 해당 브랜드 웨이보에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있다. 특히 박신혜는 좀처럼 보여주지 않았던 과감한 노출을 해 볼륨 몸매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사진을 접한 박신혜는 "하하, 그림자와 머리카락 덕에 글래머 소리를 듣게 되다니. 웃어야 되는 거야 울어야 되는 거야"라고 쑥스럽다는 듯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2'에서는 박신혜가 다음 주 게스트로 등장하는 예고편이 그려졌다. '삼시세끼 정선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