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2024년 서서울미술관 개관에 앞서, 사전 프로그램 '이례적인 시간, 불확실한 움직임'을 다음 달 28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서울미술관은 문화 인프라가 다른 곳보다 적은 서울 서남권역(금천구)에 건립되는 첫 시립미술관이다. 

   
▲ 전시 작품 권하윤 '잊어버린 전쟁' 2020 스틸 컷/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2020년부터 서서울미술관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디지털의 가속화, 감염병, 기후위기, 이민자 증가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서 예술과 미술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국제 포럼, 작품 전시, 강연 등으로 구성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서울미술관, 혹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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