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츠(HAITZ)' 브랜드 고급화 전략 및 공사비 절감과 품질 향상 동시 실현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성지건설 부산지사는 지난 28일 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성지건설 최승혁 회장이 부산 초량역 국제오피스텔에서 지사를 인가하기 위해 열렸다.

   
▲ 성지건설 부산지사가 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사진=성지건설 제공

부산지사 개소식에는 최승혁 성지건설회장, 전병우 성지건설대표, 이영빈 씨엘퍼스트대표,  협력업체 대표 등 내·외부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최승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성지건설의 공사수주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로 김종헌 부산지사장의 부산지사 설립을 인가하고 역할을 기대하며, 필요시 인력지원을 확대하고 수주절차를 간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성지건설은 새 경영진 취임 후 공격적인 수주 행보로 최근 1300억원 규모의 ‘평창군 용산리 테라하우스 신축공사’를 수주하였으며 ‘하이츠(HAITZ)’을 새롭게 론칭하는 등 재도약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과 적극적인 수주를 통해 건설명가 재건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우 부산지사 부회장은 “금리상승과 원자재값 폭등 등으로 착공이 줄어드는 시기이지만 유동성이 풍부한 성지건설의 공격적인 수주전략 방안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긴밀한 업무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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