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역사편찬원은 대한제국 당시 한성부(지금의 서울)의 업무 내역을 기록한 <국역 한직일기>를 발간했다. 

   
▲ <국역 한직일기> 표지/사진=서울시 제공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책은 대한제국 시기(1903년 5월 26일∼1906년 1월 2일) 한성 행정을 담당했던 한성부 업무일지를 한글로 풀이한 번역서다. 

서울시청 지하 1층 '서울책방'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12월부터는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 열람할 수도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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