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엔에이치엔(NHN)이 NHN클라우드의 투자유치 방식이 결정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NHN클라우드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 등극하나'에 대한 해명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NHN 관계자는 "유상증자 등 투자유치에 대해 다양한 전략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하거나 확정한 사실이 없다"면서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2022년 연내 재공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사진=NH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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