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2022 한국시리즈 4차전도 매진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 티켓 1만6300장이 경기 개시 2시간 반 오전 11시 30분께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이번 포스트시즌은 LG 트윈스-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1~4차전에 이어 한국시리즈 1~4차전도 만원관중을 이루며 8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포스트시즌 총 14경기 누적 관중수는 23만883명이 됐다.

   
▲ 4일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승리한 SSG 랜더스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더팩트 제공


한편, 한국시리즈 3차전까지 SSG가 2승 1패로 키움에 앞섰다. SSG는 1차전에서 연장 10회까지 간 끝에 6-7로 졌지만 2차전 6-1 승리에 이어 3차전에서도 8-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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