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테이'와 협업,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서 27일까지 운영
개인 맞춤형 라이프 솔루션 '스마트싱스'로 새로운 공유 주거 제안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가 프롭테크 기업 트러스테이와 협업해 서울 성수동에 개인 맞춤형 라이프 솔루션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X heyy,(헤이) 성수'를 오픈하고 이달 27일까지 운영한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마트싱스 X heyy, 성수'는 성수동의 명소이자 복합 문화 공간인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마련됐다.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를 통해 MZ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공유 주거 기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 삼성전자 모델들이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 애비뉴에 오픈한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체험 공간 '스마트싱스 X heyy,(헤이) 성수'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방문객들은 거실‧주방‧세탁 공간에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신 '갤럭시' 기기부터 '비스포크' 가전, 프리미엄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들과 스마트 조명, 스마트 블라인드 등 외부 기기를 연동해 공유 주거에 최적화된 스마트싱스를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X heyy, 성수' 오픈을 기념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스마트싱스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체험 공간 운영기간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소셜 모임 '성수 와이너리'를 운영한다. 소믈리에가 인기있는 와인을 소개하고, 스마트싱스로 추천 받은 와인 페어링 메뉴를 함께 시식할 수 있다. 성수 와이너리는 삼성전자 공식 인스타그램과 '브릴로' 인스타그램, '와인 살롱' 인스타그램에서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방문 인증, 소문내기 등의 행사를 통해 풍성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현정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공유 주거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마련된 스마트싱스 체험 공간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한층 진화한 스마트 주거 트렌드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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