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한 안현수 아내 우나리의 미모와 신상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 2015-안현수, 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2부 에서는 안현수 아내 우나리의 인터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청초하면서도 맑은 느낌의 그의 모습이 흡사 배우 남규리의 느낌을 주기도 한다.

우나리는 러시아 빙상연맹의 배려로 2014 소치 올림픽 AD카드를 정식 발급받아 안현수와 동행한 바 있다. 우나리는 경기장에 여러번 모습을 드러내며 적극적인 내조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안현수가 러시아에서 운동하는 동안 통역과 스케줄 관리 등을 맡고 있다. 그녀는 안현수보다 한 살 연상인 1985년 생이며 국적은 러시아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아내 우나리 잘 어울린다"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아내 우나리 미모가 돋보여" "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아내 우나리, 안현수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