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
[미디어펜=이동은 기자]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양주시 일대에 짓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의 견본주택을 오는 1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투시도./사진=HL디앤아이한라 제공

해당 단지는 최고 3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84가구 △84㎡ B타입 64가구 △78㎡ A타입 114가구 △78㎡ B타입 65가구 등 총 427가구 규모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은 양주시 및 수도권(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 또는 세대원을 대상으로 1순위 접수를 23일은 2순위를 청약을 받는다. 

30일 당첨자 발표 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12월이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인근에 GTX-C 노선이 2028년 개통 예정이며, 지하철 1호선 신설역인 회정역도 오는 2025년 개통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회정초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덕정중, 고암중, 회천중, 덕계중, 덕계고, 덕정고 등도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GTX-C 노선, 1호선 회정역(예정) 등 뛰어난 교통망과 양주신도시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조정대상 해제지역 및 남동·남서 배치로 뛰어난 조망과 상품성을 갖췄다.”며 “아파트 빅 브랜드인 '한라비발디'가 양주에 첫 선을 보인다는 점도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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