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7일 치러졌다.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0여 개 시험장에서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수학, 영어, 한국사 및 탐구,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오후 5시 45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천791명 줄어든 50만 8030명이 지원했으며 수능 성적통지표는 12월 9일에 교부된다.

   
▲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한 학부모가 수험생 자녀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이번 수능은 50만 8천30명이 지원했으며 수능 성적통지표는 12월 9일에 교부된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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