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면세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오는 22일 저녁 아시아 팬들과의 팬미팅을 가진다.

박해진은 지난달 롯데면세점의 새 모델로 발탁되며 한류스타로서의 위용을 자랑, 이번엔 '롯데 패밀리 페스티벌 팬미팅'으로 아시아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공유한다.

지난해 8월 박해진은 같은 장소의 팬미팅에서 수많은 팬들이 현장을 가득 채워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내일 열리는 행사는 오픈과 동시에 티켓팅이 마감돼 국내 팬들은 물론 각국에서 수많은 팬들이 모인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팬미팅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해진은 이날 팬미팅에서 롯데면세점 모델로 발탁된 소감과 최근 중국 활동 이야기를 할 예정. 또한 최근 이슈인 ‘치즈 인 더 트랩’의 유정 역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특히 평소 팬 바보로 소문 난 박해진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팬사랑의 끝을 보일 계획이다. 사진 촬영과 애장품 이벤트, 박해진이 준비한 특별 무대 등 팬미팅에서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기 위해 다양하게 준비했다는 후문. 더불어 박해진과 특별한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동료 연예인들이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인기를 더해가는 박해진은 차기작으로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 출연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