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뉴스데스크 방송 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복면검사'에 배우 주상욱이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그가 공개한 여동생이 재조명 되고 있다.

주상욱은 지난 2013년 10월 자신의 트위터에 "비둘기 날개짓을 연구하고 있는 동생의 깜짝 뉴스 출연! 장하다 내 동생"이라는 글과 관련 링크를 올렸다.

주상욱 동생 주은정 씨는 2013년 10월 2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 등장해 새 깃털의 비밀에 대해 "깃털의 움직임을 확인했을 때 실제 새는 위아래 날개짓에 의해 공기 저항을 받고, 최소화하는 과정들의 반복으로 비행할 수 있다"며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주은정 씨는 주상욱과 비슷한 느낌에 단아한 미모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복면검사 주상욱, 동생이랑 비슷하다" "복면검사 주상욱, 동생 스펙 대단해" "복면검사 주상욱, 피는 못속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