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중재치료 정책토론회 주최 등 치매정책발전 기여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지난 22일 대한치매학회로부터 치매학회 특별상을 수여받았다.

'대한치매학회 특별상'은 올해 치매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국내 치매 정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국회의원에게 대한치매학회가 수여하는 공로상이다.

백 의원은 지난 5월 '인지중재치료 건강보험 급여화 필요성'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주최해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 /사진=백종헌 의원실


또한 국정감사에서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확대와 관리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등 치매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활약을 보인 바 있다.

백종헌 의원은 "2년 연속 '치매학회 특별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을 원동력 삼아 앞으로 우리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의정활동을 더욱 왕성하게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백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2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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