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국가대표 자격으로 사격 국제대회에 출전했던 코미디언 김민경이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민경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28일 김민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운동뚱' 제공


김민경은 최근 태국에서 열린 '2022 IPSC 핸드건 월드슛(2022 IPSC)'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18일 출국했다가 27일 귀국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민경은 주변에서 확진자가 나와 검사를 진행했으며,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 

한편, 김민경은 이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할 계획이었다. 그의 빈자리는 최성민이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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