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드림콘서트'가 23일 개최된다.

서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날 오후 6시에 열리는 '2015 드림콘서트'에서는 공익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익 콘서트로 청소년들을 위한 많은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샤이니, 엑소(EXO), 카라, 포미닛, 인피니트, 빅스, 비원에이포(B1A4), 씨스타, 시크릿, 비투비(BTOB), 티아라, 갓세븐(GOT7), 레드벨벳, 이엑스아이디(EXID) 등이 출연한다.

또한 드림콘서트 출연진은 나인뮤지스, 탑독,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헤일로, 베리굿, 러블리즈, 소나무, 24K, 씨엘씨,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스피드 등으로 총 27개팀이 무대에 나선다.

   
▲ 아이돌그룹 엑소(EXO). /사진=드림콘서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