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하남은 아짂은 남자로 안 보인다는 박신혜./사진=KBS2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배우 박신혜가 '삼시세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애사 언급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박신혜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박신혜는 이 자리에서 "늘 드라마 같은 사랑을 꿈꾼다. 현실에서 그러지 못한다는건 알지만 노력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연애에 대해 "경험은 있는데 내 일에 바쁘고 치이다 보니까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생각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이기적이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난 연상이나 동갑이 괜찮은 것 같다. 연하는 남자로 안 느껴지는 것 같다. 좀 더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신혜는 5월 22일 밤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 편에서 첫 게스트로 등장, 뛰어난 요리실력과 밝은 모습으로 '신혜렐라' 탄생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