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부터 2주간 10개 항목 특별 점검
사은 이벤트로 할리스 커피도
[미디어펜=김태우 기자]쌍용자동차가 기업회생절차 종결 및 KG그룹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함에 따라 믿고 기다려준 고객 분들께 '동절기 대비 고객감사 리멤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동절기 고객감사 리멤버서비스'는 겨울철 차량 고장 및 사고예방을 돕기 위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310여개 개소에서 시행된다.

   
▲ 쌍용자동차가 기업회생절차 종결 및 KG그룹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함에 따라 믿고 기다려준 고객 분들께 '동절기 대비 고객감사 리멤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차량점검서비스 내용은 △히터·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부동액 보충 △브레이크, 파워스티어링 오일량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브레이크패드 점검 등 동절기 주행에 필요한 10개의 기본 항목이다.

또한, 차량점검을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엔진룸 크리닝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사은 이벤트로 할리스 커피쿠폰(1인 2잔)을 한정수량 제공한다.

대상차종은 쌍용자동차 판매 전 차종(대형상용차 제외)으로 서비스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며 전국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순정용품 몰에서 가죽 키홀더, 디지털 차 키, 접이식 옷걸이 등 차량 액세서리 구매 시 최대 22%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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