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라이프 스타일 맞춰 침실, 서재 등 여러 공간서 편리하게 사용
하단은 360도 원통형 디자인, 상단은 원형과 트랙형 테이블 중 선택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를 오는 14일 출시한다.

5일 LG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추세에 맞춰 인테리어와 편의성을 고려한 융복합 공기청정기다. 테이블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침실,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LG전자가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를 오는 14일 출시한다. 신제품은 테이블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침실,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이 제품은 하단이 360도로 공기를 빨아들이는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원통형 디자인이며, 상단은 원형과 트랙형 두 가지 타입의 테이블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카밍 크림 화이트, 카밍 크림 옐로우, 카밍 크림 로제 등 오브제컬렉션 색상 3종을 활용해 제품 구매 시 위아래 동일 색상이나 각각 다른 색상으로 조합할 수 있다. 특히 테이블, 필터커버 등 별도 판매하는 액세서리를 조합하면 선택 가능한 모델수는 18종 이상이다.

테이블 하단에는 공간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무드 조명이 있고, 상단에는 스마트폰이나 무선 이어폰 등을 무선충전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구입 후에도 LG 씽큐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가구의 감성에 가전의 편리함을 더한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로 전에 없던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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