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중장년 창업 지원을 위해 추진한 '점프업 5060'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4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4년간 점프업 5060을 통해 전국 10개 지역에서 112명의 중장년 창업가들을 선발, 지원했으며 94.4%의 창업률을 달성했다.

   
▲ '점프업 5060' 성과 공유회/사진=서울시 제공


특히 2단계 창업팀 36팀에게 총 7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창업 교육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중장년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창업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재단은 이를 통해 발굴된 새로운 창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성과사례집을 제작하고, '50+' 포털을 통해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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