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월드컵만큼 국민 통합도 이뤄질까? 하나였다. 그리고 하나여야 된다. 마침내 그 위대한 장정에서 '하나'는 이뤘다.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언제나 그 '하나'를 꿈 꿀 수 있다. 그게 진정한 리더다. 그리고 꿈은 지더라도 '하나'라는 소중한 교훈을 준다. 희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11일 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환영 만찬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원정 두 번째 16강을 달성한 축구 국가대표팀과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환영 만찬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파울루 벤투 감독과 코치진, 지원팀이 함께 했다.

특히 윤 대통령이 선수들 친필 사인이 담긴 축구공 트래핑 장면과 격이 없는 셀카는 눈길을 끌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조유민 선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이 윤종규 선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이 황희찬 선수와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이 조규성 선수와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 환영 만찬을 가졌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파울루 벤투 감독 등 선수단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이 선수들 친필 사인이 담긴 축구공을 트래핑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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