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11시 현재 댓글 8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1일 최다댓글뉴스는 조선일보의 “印尼특사단 숙소 잠입자는 국정원 직원”이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221050603918&p=chosun )


이 기사는 “지난 1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에 잠입했던 3명은 국가정보원 직원인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인도네시아측도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21일 최다댓글뉴스인
▲21일 최다댓글뉴스인 조선일보의 “印尼특사단 숙소 잠입자는 국정원 직원”


뿌까뿌까님은 “그런게 국제외교관례상 타국에 가서 스파이 짓하는 것도 예가 아닌데 이번엔 아주 국내에서 하셨데요.ㅋㅋㅋ 뭔 개망신...저번에 카다피한테 개망신당해서 안 하실 줄 알았더니 또 그 짓을 하셨더라구요. 기왕 할꺼면 걸리지나 말던지... 하여간 어째 하는일마다 다 그모양인지...ㅉㅉㅉ 얼쑤~~~ 훌륭한 대통령과 매번 들통나는 똑똑하고 민첩한 국정원 직원들 때문에 대한민국 국격이 하늘을 찌르다못해 우주 저~~~멀리까지 가는구나.ㅉㅉㅉ”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동행님은 “인도네시아 특사단 국정원 직원이 잠입, 나도 권총 테러 당했다(전화로 탕탕했다.) 이명박 정권은 모든 것을 사술로 국면을 돌파하려한다. 옛말에 최고의 전략은 정직이다.라고한다. 세상살다보면 거짓말을해야할때도있다. 하지만 거짓말로 사술로 국면을 타개하려한다면 우리는 늑대소년 이 되고 정말 늑대가 나타났을때 아무도 그 말을 믿어주지않을 것이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 살고싶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다 사기꾼들에게 죽임을 당한 노무현이 그립다”라고 말했다.


tysco7111님은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국가정보원 직원이 외국 대통령 숙소에 잠입하여 그나라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간첩행위를 했다면 ..이는 정권차원의 탄핵감이다. 그리고 국정원장및 임명권자도 무한책임을지고 물러나라.. 주둥이로 국격만 외치지말고 ...외국대통령 숙소까지 침투하는 마당인데. 국민들은 현정권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경제는 파탄지경에 이르렀고. 외교력은 빙신.굴욕적인 외교로... 실망.. 이런정권은 더 이상 기대를 할 수없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