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중국원양자원이 유상증자 소식에 급등세다.

27일 오전 10시46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거래일 대비 5.51% 오른 4120원을 기록 중이다.

중국원양자원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02억원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개장 전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4500원이며 할증률은 19.57%다. 증자 배정대상자는 (홍콩)중윤투자집단과 오션앰플오버씨스(OCEAN AMPLE OVERSEAS LIMITED(BVI))다. 배정 주식 수는 각각 151만1111주, 75만5556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