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강철부대' 선임 마스터 최영재가 육군홍보대상을 받았다.
 
최영재는 지난 13일 육군 온라인 콘텐츠 제작 참여와 적극적인 홍보 자문활동을 통해 강하고 자랑스러운 육군의 모습을 널리 알린 공을 인정받아 2022년 육군홍보대상을 수상했다.
 
최영재는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장교로 복무했으며, 전역 후 현재는 안보·안전 분야 강연 및 집필 활동과 경북전문대학교 군사학과 초빙교수 일을 겸하고 있다. 전역한 지 8년이 지났지만, 방송활동을 통해 군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군 생활을 통해 몸에 밴 강인함, 바르고 곧은 태도 등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영재는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를 통해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기 소임을 다하고 있을 선후배 육군 전우님들의 노고가 더 많은 국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육군의 자랑스러운 서포터즈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할을 하겠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영재는 2021년 채널A '강철부대' 패널 겸 선임마스터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해 SBS '미운우리새끼', 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JTBC '아는 형님'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조세호, 지상렬, KCM 등이 소속된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 사진=이미지나인컴즈 by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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