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날에 뜨는 보름달.
‘럭키문’이라고 부른다.
동·서양 의미가 어울린 귀한 달.

크리스마스 저녁에도 사무실은 달빛처럼 환하다.
휘영청 솟아오른 보름달이 그들을 비춘다.

모두에게 행운이 달려온다.

   
▲ 지난 2015년 12월 25일 서울 여의도 증권가에 뜬 ‘럭키문’은 2034년에 다시 볼 수 있다. 모든 이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래본다. 450mm, 1/2.5초, F8, ISO 320.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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