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대학로점에서만 구매 가능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커뮤니티 스토어 전용 머그-텀블러'를 출시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8일 전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유일하게 '커뮤니티 스토어 전용 머그· 텀블러'를 27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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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8일 전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유일하게 '커뮤니티 스토어 전용 머그· 텀블러'를 27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 |
스타벅스의 '커뮤니티 스토어 전용 머그·텀블러'는 각각 1종류씩 준비됐으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이익 공유형 매장인 스타벅스 대학로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스타벅스의 '커뮤니티 스토어 머그'와 '커뮤니티 스토어 텀블러'에는 청년인재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커뮤니티 스토어의 '머그월'을 형상화한 차별화된 디자인이 표현됐다.
실제로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인 대학로점의 매장 한편에는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나타낸 16개의 머그가 장식된 '머그월'이 있으며 머그 하나 하나는 스타벅스가 지원하고 있는 '청년 인재 1기'로 선발된 16명을 상징한다.
작년 10월 1일 국내 최초 오픈한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대학로점은 커피, 음료, 푸드, 텀블러 등 고객이 구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분기별로NGO 파트너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돼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을 위한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커뮤니티 스토어 대학로점에서 작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6개월동안 기금 6천3백여 만원을 적립했으며 올해 1월에 작년 10월부터 3개월 동안 적립한 기금 3000여 만원을 전달한바 있다. 향후 스타벅스는 주기적으로 학생을 추가 선발해 청년 인재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