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16일 한국은행이 설 자금을 방출하고 있다. 현금 유동성 확보와 현금 수요에 대비해 설 자금 방출에 나선 것. 1000장 묶음 5만 원권과 1만 원권 지폐 등은 현금 수송 관계자에 의해 각 지역 시중은행으로 공급된다. 


   
▲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현금 운송 관계자들은 시중은행에 공급될 설 자금을 현금 수송차에 싣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이번에 공급되는 자금은 1000장씩 묶인 5만 원권과 1만 원권 등 지폐를 비닐로 포장해 각 지역 시중은행에 공급한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강남본부에서 현금 운송 관계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될 5만 원권과 1만 원권 등 지폐를 현금 수송차에 싣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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