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차세대 '트로트 여신'조정민이 현충일 다음날인 7일 오후 6시 홍대 어울로 마당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조정민은 2014년 12월 '곰탱이'로 데뷔한 후 화려한 외모와 섹시한 몸매,더불어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또,M.net '트로트엑스'에 '광진구 고소영'이라는 닉네임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KBS 2TV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해 매혹적인 춤과 노래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내일 열리는 쇼케이스는 지난달 27일 발표한 신곡 '살랑살랑'의 퍼포먼스를 펼친다.
 
'살랑살랑'은 윤일상 작곡,강은경이 작사를 한 곡으로 발표하자마자 각종 포털사이트와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고 트로트 차트 순위에서도 10위권 안에 진입하는등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이번 쇼케이스의 MC는 개그맨 최영수와 걸그룹 비비드의 멤버 쇼킹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