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메르스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제공

의료계에 따르면 메르스 바이러스는 몸 밖으로 배출되면 24시간 후 사별되므로 메르스 예방법이 특히 중요하다.

메르스 예방법은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한다.

메르스 예방법은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손톱 사이사이까지 꼼꼼하게 씻어야 메르스 예방법이 확실하게 된다.

메르스 예방법은 기침 시 손수건과 화장지 등을 이용해 입과 코를 막아야 한다.

메르스 예방법은 외출시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

메르스 예방법은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메르스 예방법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않아야 한다.

메르스 예방법이 눈길을 끄는 반면 메르스 확산은 방송 녹화에도 영향을 끼쳤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측은 8일 경기도의 한 학교에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녹화를 취소했다.

최근 교육청은 경기도에서 메르스 확산이 빠른 점을 감안해 8~12일까지 수원 안성 용인 화성 오산 부천 평택 등 7개 지역 초중고등학교 휴교를 결정한 바 있다.

이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측은 메르스 예방법인 사람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경기도 메르스 확산이 급속하게 진행중이라는 것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한편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안내상, 김정훈, 박정현, 오정연, 손호준, 강남, 승희 등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