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메이크업 후 수지 닮은꼴로 변신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 사진=채널 W '미녀대작전' 방송 캡처

지난 4월 채널W ‘미녀대작전’에 출연한 안영미는 “과거 1초 수지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출연자들이 믿지 않자 안영미는 “수지 닮은꼴로 화장품 CF도 찍었다”라고 덧붙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자료 사진으로 안영미의 과거 모습이 드러났다. 안영미는 수지의 강아지 같은 눈매와 수지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까지 연출했다.

출연자인 BJ창현은 “수지가 살짝 있는 것 같긴 하다”라고 말해 안영미를 흡족케 했다.

안영미는 뷰티유투버로부터 수지 메이크업을 받고 확 달라진 모습으로 주변을 초토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