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미국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연인 캐스퍼 스마트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 제니퍼 로페즈/ 사진=공식 트위터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가 17살 연하의 남성과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지난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앞서 세 번의 결혼을 했으나 세 번 모두 파경을 맞았다.

제니퍼 로페즈는 네 번째 결혼이니만큼 공을 들이고 있다고 언론은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부부의 연을 맺고 결혼식 규모는 약 3백만 달러(한화 약 32억 원)로 측정 된다.

식장은 하와이 혹은 푸에르토 리코를 검토중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