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팥빙수의 계절이다. 지난 3일  tvN  '수요미식회' 빙수 특집에서 소개된 부산 할매 팥빙수가 눈길을 끈 가운데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인천 남구의 팥빙수 달인을 만난다.

   
▲ 사진=SBS '생활의 달인' 제공

인천 남구에 위치한 팥빙수 달인의 가게는 자극적인 단맛 대신 구수한 팥 본연의 맛으로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아 이미 일대에서 소문이 자자하다.

인기 팥빙수를 제조하는 달인은 김귀녀(55·여)씨로 그녀만의 맛있는 팥빙수를 만들기 위해 팥뿐만 아니라 고명으로 올라가는 과일 조림과 인절미까지 직접 만든다고 한다.

평범해 보이는 수제 팥빙수 한 그릇에 담긴 기상천외한 달인의 비법들이 공개될 SBS ‘생활의 달인’은 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