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SBS ‘생활의 달인’에서 연어 가시를 쏙쏙 골라 빼는 달인을 취재한다.

   
▲ 사진=SBS '생활의 달인' 제공

연어는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가 탁월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가시가 많고 손질에 손이 많이 가 가공된 상품 외에는 구매하기가 쉽지 않다.

인천에 위치한 연어 가공 공장에 이런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 줄 달인이 있다.

연어 살 속에 파묻힌 잔가시를 빠르게 포착하고 제거하는 김미정(여·50)씨는 올해로 10년째 연어 손질을 하고 있다.

손끝의 예리한 감각으로 자석처럼 연어 가시를 뽑아내는 달인이지만 사실 그녀는 평범한 주부였다고.

평범한 주부가 연어 가시 제거의 달인이 된 이야기가 무엇일지 기대를 모으는 SBS ‘생활의 달인’은 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