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가수 홍진영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끼를 대방출했다.

   
▲ 홍진영 /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홍진영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마치고 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제했다.

홍진영은 "오늘밤 냉장고를 부탁해. 내 냉장고에서 신기방기. 꿀맛. 허니맛"이라는 글과 함께 본방 사수를 자극하는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홍진영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인 셰프들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인기 셰프인 최현석, 정창욱, 김풍, 샘킴 셰프와 애교 가득한 홍진영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진영 애교’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단을 차지한 바 있는 홍진영은 과거 성형수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주변을 놀라게 했다.

홍진영은 지난 3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성형수술 부위를 고백했다.

컬투는 홍진영에게 "성형수술한 부위가 있느냐"라고 물었고 홍진영은 "눈은 매몰법으로 찝고 코 수술은 두 번 했다"며 "코를 한 번 했을 때 매부리코로 만들어 놨다. 그래서 다른 병원에 가서 재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협찬으로 받은 성형수술이라 망했는데도 못 따졌다"며 "턱 깎았다는 얘기가 많은데 뼈를 깎는 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