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순수하고 다소 엉뚱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기욤패트리가 과거 주한 캐나다 대사관과 함께 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에릭 월시 주한캐나다 대사관은 자신의 SNS에 기욤패트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기욤패트리는 사진 속에서 수수한 옷차림과 머리스타일을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욤 대사관에도 갔었네" "기욤 너무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기욤패트리는 2000년대 초반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여러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은퇴후에도 계속 한국에 머무르며 방송인으로서의 성공적인 변신을 했다.

현재 JTBC '비정상회담'에 캐나다 대표로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있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