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솔미디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의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최근 미디어펜 연예부 기자는 윤수현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윤수현은 "요즘 '노블레스'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자신의 관심사를 밝혔다.

그는 이어 "'노블레스' 주인공인 라이제르 캐릭터 너무 멋있더라"며 "라이제르는 절대적인 힘으로 귀족들을 지키는 캐릭턴데 이런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노블레스' 캐릭터를 통한 이상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노블레스'는 내가 판타지 장르에 흥미를 갖게 해준 작품이다. 일주일 만에 정주행을 했을 정도다.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진다"고 말해 그의 애정이 얼만큼인지를 알 수 있게 했다.

한편 '노블레스'는 귀족 중 높은 위치인 노블레스라는 자가 긴 수면기를거쳐 820년만에 깨어나 새로운 인간세상의 생활을 해나가며 인간조직인 유니온과의 대결을 그리고 있는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