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오늘 오전 10시 제2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가 발표된 가운데 배우 김소혜가 풍부한 한국사 지식이 관심을 받고있다.

배우 김소혜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소혜가 한국사,근현대사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고 수준급의 지식이 있다"며 "학교에 다닐때도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역사라고 꼽았을만큼 관련공부를 열심히했고 성적도 잘 나왔다"고 말했다.

또,"김소혜가 기회가 된다면 사극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소혜는 2007년 MBC 드라마 '히트'에서 얼굴을 알린 이후 7년만의 복귀작인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 수연 역으로 열연하며 화제를 모았다.